부동산 주요 항목 4가지 (금리, 입지, 전세가율, 부동산 사이클 정리)

먼저 투자를 하려면 자신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 부동산, 주식, 채권, 코인 등 여러 가지 투자 방법이 있지만 투자금을 적게 들여서 한 번씩 해보고 나에게 맞는 것을 고르거나 내가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고 싶은 투자가 있으면 한두 개에 집중하여 공부하고 최적의 투자 이익률이 높은 투자에 실행하고 자기 자신의 투자 기준을 설정하고 실패한 투자마다 복기하여 수정해 나가야 한다. 투자 기준이 있고 없고 가 '투자'와 '투기'의 구분자라고 생각한다. 투자기준을 설정하기 위해서 부동산 주요 항목 4가지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바로 금리, 입지, 전세가율, 부동산 사이클이다.
 

월급과 동일한 수준의 현금 흐름이 생기는 순간 회사 탈출을 꿈꾼다!

 

부동산 투자를 위한 정말 중요한 기본 주요 항목 4가지만 추려보았다.

초보자를 위해서 간단하고 쉬운 설명으로 작성하였지만 가장 중요하고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잘 읽고 생각해 보면 좋다.  간단히 개념 설명으로 정리했고  추후에 하나의 항목마다 하나의 블로그로 세부적으로 정리할 예정이다.
 

1. 나는 부동산으로 정했다

나는 부동산, 코인, 주식 세 가지를 투자하여 보았다. 나는 성격이 급하고 돈그릇이 작아서 쉽게 현금화 가능한 투자는 단타가 되기 십상이었다. 투자할 때는 계획이 있었으나 투자금을 넣어두면 심리가 쉽게 무너졌다. 그리고 나는 파악해 보니 꾸준하게 지속하여 탐구하고 행동적인 것에 소질이 있었다. 그래서 나의 투자 기준을 설정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관철해 나갈 수 있는 투자는 부동산이라고 생각되었다.  이미 실거주 집이 있고 역전세가 난 지방 아파트가 있고 이것을 해결해 나가야 할 뿐만 아니라, 부동산으로 성공된 투자를 하고 싶었다. 그리고 가장 큰 선택의 이유는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 혼자서 임장을 다닐 때 재미를 느꼈다. 하루에 몇만보씩 몇 시간씩 걷는 그 시간이 운동이라고 생각되고 자기 발전이 시간이라고 보람차고 자신감이 생겼다. 그래서 나는 부동산으로 정했다. 부동산 공부할 때는 몰입할 수 있었다.

 

2. 부동산 투자는 어렵다?!

부동산 투자가 어렵다고 생각되고 부동산 투자를 하기 전에 분석해야 할 지표와 정보는 많지만 일상에서 직장을 다니면서 꾸준히 임장을 하고 주요 지표 몇 개지만 꾸준히 체크하고 있으면 된다.
부동산도 사람이 사고팔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경제 상황에 영향에 따라서 부동산 심리가 결정된다.
그러므로 지금의 부동산 호재 뉴스보다는 현재와 앞으로의 경제 현황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2.1. 금리

부동산을 잘하기 위해서는 알아 두어야 하는 것이 있다. 특히 요즘은 금리이다. 사람들마다 금리의 부동산의 지표가 맞다 아니다 하겠지만 시대는 변한다. 그리고 현재는 금리가 영향이 있다.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부동산은 전세가와 매매가 중요하다, 전세가와 매매가 이 두 가지가 가장 밀접한 연관은 대출이다. 대출이란 바로 금리와 연결이 된다. 그럼 부동산-전세가-매매가-대출-금리 이렇게 하나의 연결고리 꼬챙이가 끼워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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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입지

입지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럼 입지가 좋은 것이 어떤 것인가? 쉽게 설명하면 직장을 다니기 편한 곳, 아기를 키우기 편한 곳, 학군이 좋은 곳, 생활환경이 쾌적한 곳이다. 이것이 누구나 알고 있고 자기 자신도 살고 싶어 하는 곳, 바로 '입지'이다. 그리고 조금 더 세부적으로 설명하면 이렇게 된다 
(1) 직장을 다니기 편한 곳 : 직장인이 많은 곳 = 직장이 많은 곳 = 소득이 많은 곳 = 교통이 편한 곳 = 인구가 많은 곳 =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곳 = 직장이 증가하고 있는 곳 = 역세권 등으로 개념이 확장되면서 연결이 된다. 
(2) 아기를 키우기 편한 곳 : 초품아 =  공원 = 깨끗한 환경 = 유해시설 없음 = 초중고 밀집 등으로 확장된다 
(3) 생활환경이 좋은 곳 : 장보기 편한 곳 = 대형마트 = 아플 때 빨리 갈 수 있고 자주 갈 수 있는 병원 근처 = 쾌적한 쇼핑을 위한 백화점 = 여유 있는 커피를 마실 스타벅스 등으로 확장하면서 자기 생각을 정리한다. 
부동산은 내가 살고 싶은 집을 사는 것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집을 사는 것이다.
 

2.3. 전세가와 매매가

전세가는 현재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돈을 지불하고 사는 가격이다. 매매가는 그 집을 사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돈을 지불하고 사는 가격이다.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전세가는 올라간다. 살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지면 사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많아진다. 이것을 바꿔 말하면 전세가가 올라가면 매매가도 올라간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는 전세가와 매매가가 중요하다.
 

2.4. 부동산 사이클

위에 세 가지는 더 좋은 집을 고르기 위한 조건이다. 부동산 사이클은 좋은 집을 골랐을 때 이 집을 매수하는 시기에 필요한 사항이다. 부동산은 항상 사이클이 있다. 그 이유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사이클이 발생하게 된다. 쉽게 생각하면 아파트 공급이 적어서 사람들이 사려고 할 때 집값이 상승한다. 이때 건설사가 분양을 많이 하면 공급이 많아져서 가격이 조정된다. 그럼 건설사는 분양을 적게 한다. 분양이 적으니 공급이 줄어든다. 이것이 반복된다. 이것을 알아도 최저점이나 최고점을 파악할 수는 절대 없다. 그러나 현재가 어느 사이클에 지점에 속하고 있는지는 알 수가 있다. 이것은 엄청 큰 투자금의 차이를 불러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