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러너 추천! 아식스 노바 블라스트4 실착 장거리 후 런닝화 리뷰(Feat. 특징, 사이즈, 쿠셔닝, 사이즈 꿀팁!)

아식스 노바 블라스트4를 신고 실제로 30km 장거리 러닝을 해본 후 리뷰를 작성 합니다.
저도 아직 초보의 러너이지만 초보러너분들이 시작했을때의 느낌은 초보가 더 잘알기 때문에 개인적인 러닝화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초보 러너분들이라면 입문용으로 강추 드립니다. 안정감도 있고 쿠션감이 좋아서 어떠한 러닝을 하더라도 무리없이 러닝이 가능합니다. 

결론적으로는 아주 좋은 착화감과 쿠션감이 30km를 한번에 뛰어도 부담없이 좋으며 러닝을 재미있게 더해주는 러닝화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예전에 족저근막염 때문에 러닝화의 쿠션을 중요시 하여 호카 시리즈 런닝화를 많이 착용 하였는데 호카 시리즈와 비교하여도 전혀 손색없이 쿠션감이 정말 뛰어나고 오히려 호카는 너무 푹신하고 말랑 하다면 노바 블라스트4는 러닝에 적합하게 쿠션감이 적당합니다.
 
족저근막염이 없는 일반 러너분들께는 오히려 더 적합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족저근막염 완치 후 브룩스 글리세린20 런닝화가 안정감이 매우 뛰어나서 애용하였습니다.
하프 마라톤을 나갈때도 브룩스 글리세린20을 신고 나갈정도로 가장 선호 하는 러닝화 였습니다.
그런 브룩스 글리세린과는 전혀 다른 매력이 있는 추천하는 런닝화 입니다.

 
 
 

[아식스 노바 블라스트4-외형]

아식스 노바블라스트4 실물 사진

 

아식스 노바블라스트- 옆면

 

 

1. 아식스 노바 블라스트4 특징

-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금도 인기 있는 색상은 계속 품절 릴레이가 되고 있습니다.(민트, 그레이, 선라이즈레드 등)
1) 공식 홈페이지의 상품 설명 정리!
- 기존에 노바블라스트3보다 내구성을 강화라고 신축성과 통기성이 향상 되었다.
- 무게 : 260g (270mm 기준)
- 아웃솔 & 미드솔 : 아웃솔이 우수한 반발려과 탄성을 제공하고 미드솔 쿠셔닝의 소재는 FF BLAST PLUS ECO로 구름위를 달리는 편안함을 준다.
- 기하학적 구조로 포어풋과 힐부분에서 탄력을 증가시켜 준다.

 

2. 실제 착용하고 달려본 느낌

- 일단 쿠셔닝은 합격이고 30km를 천천히 6.0 페이스로 쿠셔닝을 느껴보며 달려보았다.

일단 풀코스를 뛸때도 쿠셔닝이 전혀 무리없을 것으로 생각되고 마일리지 및 40km를 뛰어보고 추가로 리뷰를 올릴 예정입니다.
- 다른 러닝화를 신고 달렸을때보다 롤링이 더 잘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쿠셔닝도 좋고 탄성도 좋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일단 달릴때 롤링이 좀더 리듬감있게 돌아가는 느낌을 받았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기존의 블라스트3보다 좀 더 단단한 느낌을 준다는 평이 많은데 저는 단단하다는 느낌보다는 안정감이 있으면서 쿠셔닝까지 갖춘 느낌이라서 딱 적당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실제 착용 후 30km 달리고 난 후기_추천 영상]

https://youtu.be/p1HbW7C470M?si=LKoKsE2GXTPp7CBX

 

3. 사이즈

- 나이키, 브룩스, 푸마, 호카 모두 동일한 사이즈를 신고 있고 이번 아식스 블라스트4도 기존에 신으시던 사이즈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신었을때 특별시 크다거나 작다는 느낌은 없었고 오히려 앞쪽이 여유가 있어서 더 편한 것 같습니다.

 
 

4. 결론

러닝화마다 명확한 특징은 분명히 있습니다. 모든 장점을 다 갖출수는 없고 명확한 특징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 대부분 안정성, 반발력, 쿠셔닝, 통통튀는 탄성력 등 또는 특별할것 없지만 이모든게 골고루 가지고 있는 훈련용 러닝화도 있습니다.
이중에서 아식스 노바 블라스트4는 안정성과 쿠셔닝 두가지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 러닝화라고 생각됩니다.
안정된 주로에서 달리기를 질주가 아닌 즐기는 러닝을 하신다면 재미있는 러닝을 할수 있는 러닝화 입니다. 저도 블라스트4를 신고 달리면서 계속 너무 좋다! 재미있다! 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내돈내산 이지만 고민하지 않고 말씀드립니다.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