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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달리기) 27

러닝 가성비 필수템, 런닝 추천템, 러닝 꿀템(Feat. 실제 사용 후 추천_벨트, 장갑, 양말, 목토시, 마스크)

달리기를 하다 보면 꼭 필요한 아이템들이 있다. 개인에 따라서는 꼭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있다면 편하고 안전하게 러닝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내가 직접 여러 가지를 사용하고 지금까지 잘 쓰고 있는 러닝 꿀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절대 홍보, 제품 추천 광고 없음!!) 내가 실제로 이것 저것 사서 사용해 보고 별로인 제품은 버리고 몇 개월 동안 잘 사용하고 있는 러닝 아이템들이다 1. 러닝 벨트 러닝 벨트를 소개하는 이유는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달리기를 하기때문에 주머니에 넣기에는 불편하다. 주머니에 지퍼가 없다면 폰이나 이어폰이 떨어지거나 분실될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팔에 스마트폰을 고정하는 암밴드를 사용했었다. 하지만 러닝을 하면서 달리기 하는 거리가 늘어나고 그러다 보니 달리기 하는 몇 시간 ..

러닝(달리기) 2024.01.14

경기도 러닝 달리기 추천 코스 광교 호수공원, 용인 조정경기장(기흥호수공원), 동탄 호수공원, 동탄 여울공원, 오산천 공원(Feat. 실제 달려

나도 러닝을 꾸준히 하고 있고 이왕이면 시간을 내어 러닝을 할 때 풍경도 좋고 물도 흐르고 새소리도 들리고 하면 더 힐링이 되는 기분이 든다. 그래서 이곳 저곳의 공원을 주말마다 자주 뛰고 있다. 하지만 작은 공원은 달리기 하기가 너무 짧으면 계속 반복해서 돌아야 하기 때문에 지루하고 길의 폭이 좁다면 걷거나 천천히 산책하는 사람들을 피하면서 달려야 하기 때문에 편하게 달릴 수가 없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쾌적하고 풍경이 예쁘면서도 공원을 2~3바퀴 정도 돌면 10km 정도는 달릴 수 있을 규모이고 산책을 하는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도록 길의 폭도 여유 있는 공원을 소개해 본다. 내가 실제로 자주 뛰고 실제로 최소 10번이상 달려보고 좋다고 생각되는 공원만 작성하였다. 1. 동탄 호수 공원 동탄 호수 공원은..

러닝(달리기) 2024.01.13

달리기, 러닝 착지 주법 포어풋, 미들풋, 힐스트라이크(힐풋) 어떤게 좋을까?(Feat. 실제 족저근막염으로 인한 미들풋 경험)

러닝을 할 때 뛰다 보면, 발목도 아프고 발바닥의 아치, 무릎까지도 아플 때가 있다. 그러면 혹시 나의 달리기 자세가 안 좋은 것은 아닌지 의심이 되고 자연스레 이것저것 정보를 찾아보게 된다. 그래서 블로그나 유튜브를 찾아 보면 주로 포어풋, 미들풋, 힐스트라이크라는 주요 세 가지의 주법이 나올 것이다. 이 중에서 어떤 게 가장 좋은 달리기 주법일까? 그리고 나에게 딱 맞는 주법은 무엇일까? 고민이 된다면 이 글을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달리기를 할때 포어풋, 미들풋, 힐스트라이크 어떤 것이 나에게 맞는지 알아보자. 사람마다 몸무게, 다리 근육, 달리는 주로, 신체 능력, 달리기 성향,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달리는 방법도 다르고 매일매일의 달리기도 조금씩 다를 수 있다. 그래서 딱 어떤 주법이 좋다고 ..

러닝(달리기) 2024.01.07

러닝(달리기)으로 부상 없이 2달 만에 몸무게 8kg 이상 살빼는 방법(Feat. 실제 다이어트 경험, 요요 없음)

맨날 예쁜 아이의 사진만 찍어주다가 어느 날 나의 사진을 보고 현타가 왔다. 이후 두 달 동안 열심히 달리기를 해서 즐겁게 8kg 이상을 감량 하였고, 보통 10km 정도를 뛰던 내가 이제는 주말에 30km까지 달릴 수 있는 체력과 건강한 다리를 갖게 되었다. 달리기의 부상은 거리보다 속도에서 대부분 발생한다. 속도를 높이면 유산소 운동에서 무산소 운동으로 전환되어 지방을 태우는 효과가 감소한다. 1. 내가 살을 빼게 된 이유 원래 러닝을 좋아해서 퇴근하면 평일에 두세 번은 러닝을 하고 주말 아침에는 무조건 공원을 한 시간 이상 뛰었었다. 그러나 아이가 태어나 시간이 부족했고 살도 많이 찌게 되니 점점 러닝을 안 하게 되었다. 운동 없이 먹는 날들이 계속 되니 몸은 점점 불어나고 있었는데, 나는 그저 살..

러닝(달리기) 2024.01.05

러너스 하이의 의미와 발생 이유, 내가 실제 경험한 느낌(Feat. 직접 러너스 하이 느낀 방법)

1. 러너스 하이의 의미와 발생 이유러너스 하이는 러닝을 할 때 드물게 기분이 상쾌한 것 이상으로 달리기를 하고 있지만 숨이 차거나 힘들지 않고 오히려 황홀하거나 약간 몽롱함을 느끼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을 겪는다고 알고 있다. 이것은 러닝이나 마라톤을 할 때 자주 느끼게 되어서 러너스 하이 또는 러닝 하이라고 불리지만 사실은 다른 유산소 운동을 할 때도 느껴질 수 있다고 한다. 축구나 농구, 수영, 스키 등 유산소 운동을 평소보다 조금 무리하여하고 심박수가 높게 유지가 되었을 때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진통을 억제하는 물질이 나오면서 드물게 겪게 되는 현상이라고 한다. 이때는 마약을 한 기분과 비슷한 기분까지 든다고 한다. 전문의가 말하기는 헤로인이나 모르핀, 마리화나를 투약했을때 나타나는 현상과 유..

러닝(달리기) 2024.01.04

겨울철 러닝 복장은 어떻게 해야 할까(Feat. 실제 달리기 입어보고 추천 정리_새벽 달리기, 저녁 달리기,러닝 머신 복장 차이점)

겨울에 러닝을 하려면 고민되는 부분이 있다. 겨울이라서 추운데 나가서 달리면 금방 더워지고 등산처럼 가방을 메고 달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옷을 여러개를 겹쳐입고 더우면 하나씩 벗을 수도 없다. 실제로 나는 겨울인 지금도 새벽5시에 일서나서 10km씩 아침 러닝을 한시간씩 하고 있고 비가 오거나 눈이오면 헬스장에서 달리기를 하고 있다. 새벽에 못하는 상황이면 저녁에 달리기를 하고 주말에는 8시에서 9시 사이에 20km씩 달리기를 하고 있다. 내가 실제로 각 시간대별 달리기를 할때 입어보면서 개선한 내용을 공유 하려고 한다. 겨울에 달리기르 할때 새벽, 낮과 저녁, 러닝 머신일때 모두 복장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 실제 내가 달리기를 하면서 '최적의 복장'을 정리해보았다. 디자인과 메이커는 자신이 선호하는 ..

러닝(달리기) 2023.12.16

러닝, 달리기, 조깅을 해야 하는 정신적, 신체적 이유(feat. 실제 경험)

나는 대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러닝을 해왔고 이전에는 디스크 때문에 조깅으로 시작했다가 최근에 본격적으로 개인 러닝과 크루 활동을 병행하며 러닝을 열심히 하고 있다. 평일에는 출근 전 10km, 주말에는 20km로 정기적으로 러닝을 하고 있고 내년 하프마라톤에 예약을 해놓았다. 나도 본격적 꾸준히 러닝을 한지는 1년 정도 되었는데 러닝을 통해서 좋은 점이 너무 많다. 우선 러닝을 하면서 직접 경험한 중요한 세 가지는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감정 컨트롤에 너무 좋다. 정신적으로 강해진다. 2. 체력과 건강이 향상 된다. 이것은 모든 일상생활과 나의 감정과 연결된다. 3. 자신감과 자존감이 생긴다. 최근 러닝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러닝을 하는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 러닝, 달리기, 조깅 조금씩 의미는..

러닝(달리기) 20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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