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요 지표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링크를 모았다. 매번 따로 찾아보기 쉽지 않다. 지금 보시는 해당 페이지를 '즐겨찾기'나 자주 가는 사이트로 지정하여 매월 링크를 통해서 한 번에 여러 지표를 모니터링할 때 사용하면 된다. 일부는 모바일버전 사이트가 아니여서 모바일에서는 안보이나 PC로 확인하시면 보인다.
링크 사용을 편하게 하기위해 링크모음을 상단에 배치하고 지표에 관련된 세부 내용은 하단에 내용을 배치하도록 하겠다.
아래 항목들만 기준에 맞게 매월 지켜보고 있어도 부동산 시장의 호름을 파악하는데 큰 방향잡이가 될 것이다. 아래지수들만 공부하고 개념을 알고 지속적으로 부동산 시장과 함께 보기만 해도 큰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매달 해당 포스팅에서 링크들만 한번씩 눌러보고 모니터링하면 된다. 한번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 더 효과적이다. 매번 찾아가기는 불편하고 내가 모니터링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모은 부동산 주요 지표 링크를 공유한다. 나도 이번에 해당 페이지를 정리해서 편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부동산 주요 모니터링 지표 링크 총 집합]
- 부동산 시장 소비심리 지수
- 주택구입부담지수
- 주택가격전망지수
- 기준금리추이
- 전세가율 추이
- 미분양 추이
- 서울부동산 거래량
1. 부동산 시장 소비심리 지수 - (PC로 확인 가능)
기준 : 0~200의 값으로 표현되며, 지수가 100을 넘으면 전월에 비해서 가격상승 및 거래증가에 대한 설문조사 응답자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바로 가기 링크↓ 하단 클릭]
2. 주택구입부담지수(K-HAI) - (모바일 확인 가능)
기준 : 지수가 낮을수록 주택구입부담이 낮아지는 것이고 지수가 높을수록 주택구입부담이 높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지역별로 편차가 크고 서울을 기준으로 정기적 모니터링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택구입부담지수(HAI) 바로가기 링크↓ 하단 클릭]
3. 주택가격 전망 지수(CSI) - (PC로 확인 가능)
기준 : 지수가 100 이상이면 더 많은 사람들이 주택의 가격이 앞으로 상승할 거라고 전망하는 의미이고, 지수가 100 이하 이면 더 많은 사람들이 주택의 가격이 앞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 의미이다. 조회 항목은 변경할 수 있고 서울지역과 6대 광역시 기준으로 모니터링을 추천한다.
[주택가격전망지수 바로가기 링크↓ 하단 클릭]
4. 기준금리 추이 - (PC로 확인 가능)
기준 : 우리나라의 기준금리가 상승 인지 하락인지 또는 3%에 가까워지고 있는지 유지되고 있는지 모니터링한다.
[기준금리 바로가기 링크↓ 하단 클릭]
5. 전세가율 - (PC로 확인 가능)
기준 : 전세가율은 자신이 관심 있는 일정 지역 또는 서울, 경기 기준으로 상승장 때의 젠세가율과 비교하여 상승 또는 하락추이를 확인한다.(부동산 데이터 분석 사이트도 있지만 모니터링용 링크로 제공할 수 있는 사이트로 링크 제공함)
[전세가율 바로가기 링크↓ 하단 클릭]
6. 미분양 추이 - (PC로 확인 가능)
기준 : 전국 미분양 추이가 6만 호를 넘고 가고 있는지와 미분양이 증감되거나 하락하는 추이를 본다.
미분양의 추이가 줄어드는 것은 집을 갖고 싶은 심리를 반영한다.
[전국미분양추이 바로가기 링크↓ 하단 클릭]
7. 서울 부동산 거래량 - (모바일 확인 가능 - '조회'버튼 클릭필요)
기준 : 지역별 거래량은 R-ONE에서 알 수 있고 거래량의 변동 추이를 모니터링할 때 최신 데이터는 서울특별시 실거래사이트에서 빠르게 알 수 있다. 서울 전체 기준 평균 6000건 기준으로 거래량이 많고 적음의 가장 많이 활용한다.
[서울 부동산 거래량 바로가기 링크↓ 하단 클릭]
8. 링크 데이터 활용
1) 부동산에 대한 사람들의 심리를 알 수 있는 지표
부동산은 사람들의 심리가 많은 영향을 미치고 주택의 가격이 오른다고 많은 사람들의 심리가 방향을 잡게 되면 거주해야 되는 필수재이기 때문에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사려고 하는 심리가 발동하게 되면서 공급향에 비해서 수요량이 급격히 증가하며 수요의 경쟁으로 인해서 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이를 미리 파악해 볼 수 있는 지표들이 아래와 같다
- 부동산 시장 소비심리 지수
- 주택구입부담지수
- 주택가격전망지수
2) 부동산의 구매 여력에 영향을 미치는 지표
부동산은 전세나 매수 시 대출을 활용하여 마련하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기준금리를 확인하여 3% 이내로 지속적으로 기준금리가 하락하고 있는지 보합을 유지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곧 주택에 대한 구입부담여부를 줄여주기 때문이고 급격한 경사로 증가하거나 급격한 경사로 감소하는 것은 좋지 않다.
- 기준금리추이
3) 부동산 시장의 방향성을 알 수 있는 지표
역전세와 전세사기등으로 전세가와 전세 거래량이 많이 줄어든 상태이고 전세가격이 거주지의 실제거주비용이라고 볼 수 있는 지표로 전세가율이 높으면 투자자도 집을 구매할 환경이 만들어지고 전세세입자도 집을 매수하는 것을 고민해 보는 시기가 온다고 볼 수 있다. 미분양이 줄어드는 것은 집을 마련해야 하는 시장참여자가 늘어가고 있다는 의미이다. 현재 부동산은 급격한 하락장 이후에 아직 거래량이 정상적으로 돌아오지 않은 상황이고 이것이 정상적으로 거래량이 안정화되어야 위에 있는 지표들의 분석 의미와 정확도가 점점 높아진다.
- 전세가율 추이
- 미분양 추이
- 서울부동산 거래량
[이전 주요 지표 관련 발행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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