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애드센스(AdSense) 빨리 승인 받는 법 6가지(SEO 최적화, H 태그, 문자 URL, 이미지 알트태그, 제목 직관화, 포스팅 템플릿)

티스토리를 하면서 총 3번의 애드센스 승인 요청을 했고 3번 거절을 받았고 4번째에서 승인을 받았다. 3번의 기간 동안 글을 계속 쓰면서 애드센스 승인받는 법을 찾아보면서 포스팅을 하였고 수정사항을 하나씩 반영하였다. 처음부터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써놓았던 글을 모두 수정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알고 글을 쓰면 힘들지 않을 거 같아서 포스팅하게 되었다.

 

6가지를 적용하여 글을 쓰면 애드센스 승인을 빨리 하기 위해서도 있지만 적용하면 기본적인 SEO 최적화 글쓰기가 될 수 있어서 AI 검색 엔진과 각 사이트마다 포스팅글을 찾아서 로봇이 색인하기에도 최적화가 된다.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최적화 글쓰기 8가지 ]

1. 블로그 글쓰기 템플릿 설정 하기
2. H1, H2, H3 태그 활용하기
3. URL 문자로 설정 및 단순화
4. 이미지 용량 줄이기 및 이미지 알트 태그 넣기
5. 각 검색 사이트 색인 등록
6. 제목 직관화, 단순화

 

애드센스 승인 메일 화면

 

1. 블로그 글쓰기 템플릿 설정 하기

처음에 블로그 글을 쓸 때 글을 쓰면서 내용을 생각하면서 포스팅을 하였고 그렇게 글쓰기를 하다 보니 나중에 포스팅이 완료되었을 때 처음에 생각했던 내용이 아닌 알맹이 없는 결론으로 다른 내용이 되어 있었다. 이것은 읽는 사람들도 글을 읽다가 빠르게 이탈이 되는 원인이 될 수 있었고 구글이 블로그 분석을 할 때 체류시간 짧게 분석이 될 수 있는 요인이었다.

글을 쓰기 전에 모든 글은 아니지만 목차가 필요한 글은 목차 또는 목차는 없더라도 소제목을 먼저 정리해두고 나서 소제목 하나씩 작성해 나가 가면서 포스팅하니 글도 수월하게 써지고 1000자 이상의 분량을 쉽게 채울 수 있었다.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소제목을 미리 정리하면서 내용이 다른 곳으로 빠지지 않는다.

소제목을 적을 때 머릿속에서 내용을 자연스럽게 어떤 내용으로 글을 쓸지 자동으로 정리하게 된다. 개인마다 다르지만 나는 포스팅 앞에 포스팅 내용 소개 간단히 100자 내외를 쓰고 소제목 또는 글전체 중요 내용을 적는다. 그리고 이후에 목차 또는 소제목별로 정리를 하고 소제목마다 글을 채워 넣고 마지막에 결론이나 정리하는 글을 작성하고 마무리하는 것을 템플릿으로 정하였다.

 

2. H1, H2, H3 태그 활용하기

SEO는 Search Engine Optomazaition이라고 하여 검색엔진 최적화 이다. 검색 엔진에서 블로그 포스팅을 내용을 잘 알아볼 수 있도록 글을 작성하는 것이고 작성된 글이 검색엔진이 잘 알아보고 검색 화면의 상단에 노출이 된다면 더 많은 사용자들이 포스팅을 볼 수 있게 된다. 그래서 SEO적으로 포스팅을 습관화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다.

포스팅글을 구글 로봇이나 네이버 서치 로봇 등이 분석을 하여 글의 내용이 로봇이 원하는 내용에 적합한지 내용을 파악하고 키워드를 분석을 하게 되는데 이때에 글의 제목과 소제목 그리고 소제목 안에 주요 내용과 주요 내용을 받쳐주는 세부 내용들로 정리하여 글을 분석하게 되는데 이때에 H1, H2, H3, H4등의 태그를 활용하게 된다. 그래서 딱 정해진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까지 SEO에 최적화를 위해서는 제목을 H1으로 지정하고 나머지 주요 주제를 H2, 그 밑에 소제목을 H3로 지정하여 목차를 정리해 나가듯이 위에 메뉴인 제목 1, 제목 2, 제목 3, 본문 1, 본문 2 등을 활용하여 글을 쓰는 것이다.

티스토리는 스킨에 따라서 다를 수 있으나 대부분 제목을 자동으로 H1으로 잡아주고 있을 것이다. 이것은 HTML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글자의 크기를 결정하기 위한 것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글의 내용을 단계별로 나눠서 글의 큰 틀을 설정해 주는 것으로 사용해야 한다. 

 

3. URL 문자로 설정 및 단순화

티스토리를 처음에 생성해서 글을 쓰면 기본값으로 URL를 숫자로 지정한다. 이분이 각 포스팅의 주소마다 숫자로 되어 있는 것보다는 색인 로봇이 URL이 문자로 되어 있는 것을 더욱 잘 구분한다고 구글에 명시되어 있다. 나는 글을 어느 정도 써둔 이후에 이것을 알게 되어서 글이 여러 개 포스팅이 된 이후에 문자로 변경하였다. 그랬더니 URL 문자 주소를 수정하게 되면 다시 색인 등록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물론 색인을 다시 하지 않아도 사이트맵 등록을 통해서 추후에 포스팅을 가져가게 되겠지만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각 사이트마다 색인 등록을 다시 해줬고 티스토리는 첫 문장에서 URL 문자를 자동으로 설정하기 때문에 매우 길고 복잡한 URL 주소로 설정되게 되었다. 이 글을 보신 분들은 처음부터 문자로 설정하여 포스팅하시면 이런 번거로움을 겪지 않을 수 있다. 

 

[티스토리 URL 설정 숫자에서 문자로 변경하는 방법]

URL 문자로 설정하는 것은 티스토리 설정 → 블로그 → 주소설정 → 포스트 주소를 '숫자'에서 '문자'로 설정합니다. 이 부분을 수정해 주면 간단히 변경되고 이전의 글까지 자동으로 변경된다. 

주의할 점은 이전에 발행해 둔 블로그의 주소가 모두 첫 문단에서 발췌되어 자동으로 URL 주소가 되니 꼭 명심해야 한다. URL 주소를 짧고 간단하게 하고 싶은 분이라면 이전 발행글이 있으면 신중히 생각해 보고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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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미지 용량 줄이기 및 이미지 알트 태그 넣기

알트 태그는 시각장애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설명 문구이고 이 알트태그가 기입되어 있는 블로그는 검색엔진에서 사용자 친화적인 우수한 게시물로 판단하게 된다. 

이미지를 캡처해서 그냥 붙여 넣기 하게 되면 이미지의 용량도 커지고 포스팅의 속도가 느려지게 되면 검색 순위에서 밀려나게 된다. 또한 사용자가 항상 인터넷이 빠른 곳에서만 인터넷 검색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용량이 큰 이미지는 사용자 입장에서도 느리면 바로 나가게 된다. 그래서 이미지 용량도 업축하 거나 크기를 조절하여 삽입해 준다.

검색 엔진도 그냥 캡처를 붙여 넣기 하게 되면 해당 이미지가 어떤 이미지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이미지에 관련된 이름을 지정하고 이미지 하단에도 설명을 넣어지고 각 이미지마다 알트태크를 넣어줘서 명확히 어떤 이미지 인지 기입해 준다. 또한 남들과 동일한 이미지를 사용하게 되면 각 블로그마다의 특색이 없고 내용과 관계없는 이미지를 사용하게 되면 내용과 일관되지 않는다고 분석되어 검색상단에서 또 밀려나게 된다. 티스토리에서는 이미지 등록 후 톱니바퀴 모양을 누르고 '대체텍스트'를 입력하게 되어 있는데 이것이 알트태그이다.

 

[이미지를 삽입하고 알트태그를 넣는 화면]

알트태그를 기입하는 화면

 

 

5. 각 검색 사이트 색인 등록(기본 네이버, 빙, 구글)

티스토리 블로그를 각 색인마다 RSS 및 사이트맵을 등록하였으면 로봇이 알아서 색인하겠지만 얼마의 기간이 걸릴지 예상할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포스팅을 하고 나면 네이버는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 웹마스터 도구를 통해서 URL 수집을 요청하고 구글은 구글 서치콘솔을 이용하여 URL을 검사하고 색인 요청을 한다. 빙(Bing)은 빙 웹마스터를 에서 URL 검사를  해주고 라이브 테스트를 통해서 SEO에 벗어나는 부분이 있는지 점검까지 해주면 더욱 좋다. 

 

6. 제목 직관화, 단순화

제목을 이전에는 나의 생각을 담아서 기입하거나 비유나 은유를 하는 제목을 넣기도 하였으나, 사용자들이 검색해서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단어와 키워드로 작성하고 검색해서 찾고 싶은 정보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작성을 하는 것이 검색엔진도 명확히 어떤 것을 말하고 싶은 블로그인지 인식하게 된다. 나의 블로그 목적은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사용자분들께 제공하고 나도 그러 인한 광고 수익을 일부분 취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제목을 최대한 단순화하고 직관적으로 작성하고 있다.

 

7. 결론

사실 자유롭게 글을 쓰는 것이 블로그이다. 그러므로 누구나 블로그는 자유롭게 글을 써서 정보를 주거나 나의 생각을 표현하면 된다. 위에 말한 내용들은 참고용이고 블로거 개인의 선택이고 SEO에 대한 최적화도 계속 변화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블로그를 하는 목적이 단순히 일기를 쓰는 것이 아닌 다른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해 주거나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의 목적이 있다면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까지 많이라도 승인이 잘 될 수 있는 글쓰기를 하는 것이 방법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챗 GPT 및 빙의 AI 검색 또 구글의 바드 등이 사람들이 검색하여 정보를 얻는 수단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고 우리나라에도 VAIV라는 AI 검색 엔진이 나왔다. 이 검색엔진들이 블로그의 내용을 내가 글을 쓴 목적을 명확히 분석하여 사용자들에서 제공하고 나의 블로그를 추천해 준다면 서로 좋은 시너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SEO 최적화 글쓰기를 어느 정도 습관화 한다면 장기적인 블로그 활동을 하는데 분명 도움이 된다.

애드센스 승인도 AI가 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시간을 더 빨리 승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고 앞으로 AI 검색엔진이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이 될 거 기 때문에 각 검색사이트별 검색엔진 로봇이 포스팅된 글의 내용을 빠르게 확인하여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될 수 있다. 이 글을 참고해서 더 많은 초보 블로그 분들이 나처럼 많은 시간을 허비하거나 힘들게 발행한 포스팅들을 하나씩 수정하거나 하는 일 없이 빠르게 애드센스 승인이 나기를 바랍니다. 

 

 

[이전 발행글 참고]

2023.07.09 - [부동산 투자] - AI 시대 블로거도 사라지게 될까, No! 반대로 더 중요해질 수 있다.(Feat. 새로운 AI 등장 'B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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