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서 중학교, 고등학교 다닐 때까지 경제는 수업이 없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하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 활동을 하게 되면 가능 중요한 것인데 아무도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다. 사실 누구를 탓할 것도 아니다. 나 자신도 30대까지 제대로 경제를 공부한 적이 없다. 경제를 공부한다고 무슨 자격증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일부러 시간을 내어서 공부를 한다고 한들 나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냥 자소서에 추가할 수 있는 스펙들만 열심히 했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나고 생활비 및 좀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투자를 하기 위한 투자금을 모으고 투자를 하다 보니 정말 그 어떤 학문보다 경제 지식이 인생을 살면서 정말 중요한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이처럼 딱히 경제교육을 권장하지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