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 된다 부부

많은 분들이 대출상담사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또는 알고 있어도 대출상담 수수료 또는 대출상담사 신원에 대한 신뢰가 없어서 이용을 꺼려하시는 분들이 있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어플을 깔고 본인 인증만 하면 대출 상담부터 대출 신청까지 가능하니 더욱더 그러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인증된 대출상담사분과 대출상담을 통해서 대출을 진행하게 되면 여러 가지 장점도 있다. 부동산에 방문하여 내가 관심 있는 집을 보고 브리핑을 받고 나면 이제 집을 매수하려고 할 때 나의 현재 예산과 대출을 통해서 내가 받을 수 있는 대출 예산을 계산해보아야 한다. 이때 대부분의 부동산에는 연결된 대출상담사가 있어서 부동산 사장님께 대출 상담사 연락처를 문의하면 많이 거래를 진행한 대출 상담사를 연결해 주신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

아파트 구조에 대한 용어이고 이는 평소에도 많이 사용하는 용어이기 때문에 청약을 고민하거나 실거주아파트를 고민하고 있을 때 한 번씩 들어봤을 것이다. 아파트의 구조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 입지와 학군, 연식이 더 중요하지 구조는 조금씩 달라고 다 비슷한 아파트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만약 입지가 같은데 아파트 구조만 다른 아파트라면 둘 다 가격이 같다면 어떤 아파트를 선택해야 할까? 또는 가격이 조금 차이가 난다면 아파트의 구조는 상관없이 무조건 가격이 낮을 것을 선택하면 되는 걸까? 실제로 투자를 하거나 실거주집을 선택을 해야 한다면 세부 구조까지 알아야 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내가 매수하려고 하는 지역에 사람들이 더 선호하는 구조는 어떤 구조를 선호하고 있는지에 따라서 전세가도 다르..

주택임대사업자는 무주택자 또는 1 주택자분들은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를 수 있다. 주택임대사업자는 말 그대로 주택을 활용하여 임대사업을 하는 것을 뜻한다. 월세 또는 전세를 놓는 것을 임대사업자로 정식 등록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다주택자분들만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니다. 무주택자도 전세 또는 월세로 거주를 하고 있을 것이고 1 주택자도 자신의 주택에서만 거주하는 것은 아닐 수 있다. 자신의 상황에 따라서 실거주 집을 마련하였는데 갑자기 회사가 이전하여 또는 이직을 하여 거주지를 멀리 옮겨야 한다던지 또는 1 주택을 부모님이나 자녀에게 살게 하고 자신은 월세나 전세를 가게 될 수도 있다. 이럴 때 내가 계약하는 집의 주인이 주택임대사업자인지 아닌지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다. 집주인이 임대주택사업자인 집을..

주택을 구입할 때 부부라면 단독명의로 하는 게 좋은지 부부 공동 명의로 하는 게 좋은지 한 번쯤 고민해 보았을 것이다 또는 앞으로 고민하게 되는 일이 반드시 발생한다. 단독명의 또는 공동명의에 따라서 세금과 대출에 영향을 준다. 하지만 이런 세금과 대출의 영향을 모르시는 분들도 있고 부부끼리 같이 고생하여 마련한 집이니 명복상으로 공동의 집이라는 의미로 공동명의로 하는 분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때 내가 실거주집으로 할 것인지 투자용 주택을 구입한 것인지 또는 앞으로 투자용 주택을 추가로 구입할 의사가 있는지에 따라서 공동명의를 할지 개인 명의를 할지 계획적으로 해야 한다. 큰 자산인 주택의 명의를 결정하는 중요한 것이므로 한번 결정했을 때 앞으로의 나에게 어떤 변화가 발생하는 것인지 정확히 알고 명의..

한국은행에서 경제 및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하기 위해서 발행한 '경제금융용어 700선'을 발행하였고 그중에서 '돈의 속성'도서에서 경제 상식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서 선정한 90개의 주요 경제 항목을 공부하고 있다. 5번째 블로그로 대외의존도, 대체재, 더블딥, 디커플링, 디플레이션의 의미를 정리하였다. 90개의 경제금융용어 중에 25개를 정리하였다. [경제금융용어 90개 선정] (25/90) 1. 대외의존도 국민경제가 가계, 기업, 정부 이외의 국내가 아닌 국외부문과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영향을 받게 되는 경제체제를 개방경제체제라고 한다. 대외의존도는 개방경제체제 하의 국민경제에서 국외부문과의 거래가 차지하는 크기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구체적으로 대외의존도는 국민소득에서 수출과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으로..

일상생활에서 아파트나 주택의 면적을 얘기할 때 대부분 평수로 얘기한다. 24평, 30평, 32평 이렇게 평수로 이야기하고 대화에서도 "우리 집은 32평이야"라고 얘기한다. 하지만 부동산 사이트를 확인해서 매물을 보거나 청약으로 분양을 받으려고 할 때 전용면적과 공급면적이라고 표기가 되어있다. 이것에 따라서 평수도 다르게 표기되어 있다. 그럼 우리가 흔히 말하는 24평, 32평이라고 하는 면적은 전용면적일까? 공급면적일까? 어떤 것이 우리가 평소에 이야기하는 평수에 해당되는지 공급면적과 전용면적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앞으로 청약으로 분양받을 때 또는 주택을 매수하거나 전세를 찾을 때도 내가 원하는 평수의 주택의 공간이 주거전용면적을 의미하는지 공급면적을 의미하는지 파악해 보자. 그럼 이제 전용면적의 의미와 ..

데드캣 바운스란 영어로 'Dead Cat Bounce'로 주식시장에서 자주 쓰는 단어로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다가 잠깐 반등하는 상황을 가리키는 말로 주가의 일시적 반등을 고양이에 비유한 것이다. 주가가 갑자기 큰 폭으로 떨어졌을 때 이때가 바닥이라고 판단하고 또는 가치에 대비해서 많이 떨어져서 가치대비 싸다고 판단하여 주식을 사는 심리가 발생한다. 이때 폭락장에서 갑자기 한번 주가가 튀어 오르는 것을 죽은 고양이가 한번 꿈틀 한다고 표현하는 것이다. "Even a dead cat will bounce if it falls from a great height" 죽은 고양이도 아주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튀어 오른다 라는 월가의 증시 격언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죽은 고양이의 반등을 조심하라는 ..

요즘 금리가 낮아졌다는 기사들도 보이고 실제로 이전에 변동금리로 대출을 실행했던 분들은 금리가 6~8% 이상 되기로 하였는데 실제로 지금 3~4%대로 많이 낮아진 상황이다. 부동산 폭등 이전에 금리가 낮아서 계속 제로금리로 낮아지거나 유지될 거라고 생각하여 변동금리를 선택했던 분들 또는 5년 고정 금리 이후는 변동금리로 설정하여 주택담보대출을 실행한 분들은 갑자기 금리가 높아져서 많은 이자부담을 느꼈을 것이다. 이제 기준금리가 계속 동결을 유지하면서 각 은행사마다 금리를 낮추어 대출 고객을 높이려는 경쟁을 하면서 금리가 3%대로 내려왔다. 지금 나도 대출을 가지고 있고 주변사람들도 대출을 이야기하면서 대환대출, 즉 대출 갈아타기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특히나 요즘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요즘 분양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분도 분양권에 관심이 있어서 보고 있을 것이다. 고금리로 인하여 대출의 부담감으로 시작된 부동산의 하락기를 통과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집값은 하락했다가 최근 살짝 반등을 하고 있고 이것을 다시 부동산의 상승의 시작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나오고 있고 데드캣바운스라고 하여 급격한 하락으로 인한 잠깐의 상승 후 다시 하락을 할 거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사실 어떤 것이 맞는지는 미래에만 알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부동산이 불확실성이 커지고 추가 하락이 있을 수 도 있다고 생각되는 부동산 시장에서 임대차 3 법으로 치솟았던 전세가도 급격히 하락하여 역전세 및 전세가율이 50%이라로 떨어져 있다. 전세가율이 낮다는 것은 전세가와 매매가의..

회사를 다니는 와중에 앞으로의 부동산의 투자 계획, 자금 계획, 임장 공부, 임장 후 정리, 시세 모니터링을 하고 부동산 관련 독서도 짬짬이 하고 부동산 공부를 효율적으로 하고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서 블로그도 작성하고 있다. 이러다 보니 항상 시간이 부족하고 머리가 좀 복잡한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이럴 때 나는 주말에 따로 시간을 내어 여유 있게 공원을 산책하면서 오디오북을 들으면서 생각을 정리하거나 낮은 동산을 등산하면서 생각 정리를 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범죄도시 3'이 개봉했다는 소식을 들었고 꽤 재미가 있다고 들어서 원래 투자공부를 하기 전에 '영화마니아'였던 나는 솔깃하였다. 지금까지 열심히 투자공부를 한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오랜만에 주말에 영화를 보러 가기로 나 자신과 협의했..